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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이구미 복숭아맛을 먹어보았습니다.
이제껏 포도맛만 먹다가 처음 먹어보는 건데 복숭아맛 젤리는 실패할 일이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엄청 기대했습니다.


포장을 뜯어보겠습니다.
포장을 뜯을 때가 제일 듀근두근거리면서 설레네요.


안에 내용물을 보시면 적당히 들어있는 것이 보입니다.
포장을 까자마자 맡아지는 와우 풍선껌 냄새에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맛없을리가 없다는 것을 확신시켜주는 냄새였습니다.
개수는 어느 정도인지 세워보겠습니다.


총 18개가 있습니다.
가격이 천원이니까 개당 55.5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역시 마이구미인 것 같습니다.
젤리 모양이 카톡의 어피치를 닮은 거같지않나요?
 
한번 시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맛은 그냥 딱 복숭아맛입니다.
마이구미좋아하시고 복숭아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좋아할 맛입니다.
제 취향으로는 저번에 먹었던 젤리보다는 이게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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